요로결석이란?

우리가 매일 배출하는 소변의 일부가 과도하게 농축되어 굳어지면 돌맹이와 비슷한 모양과 성질을 가진 "결석" 의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이것은 소변이 형성되는 "콩팥"에서부터 소변이 이동하고 보관되는 "요관, 방광,요도" 등의 모든 부위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할수 있고, 발생 부위와 돌의 크기 등에 따라서 요로결석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자각증상이 비교적 뚜렷한 편이라서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을 찾아 의사의 도움을 받는 분들은 큰 부담없이 치료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뇨기과를 찾는 환자의 약 30% 가 결석 문제를 갖고 있으며 신체적, 심리적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간단하게 본래의 컨디션을 되찾습니다.

하지만, 비뇨기과 방문을 민망해 하고 병원에 거리감을 느끼는 분은 자각증상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이미 몸 속에 돌맹이가 생긴 상태라면 자연치유가 일어날 확률은 낮다고 보는것이 현명합니다. 따라서, 통증과 불편이 심해지기 전에 가급적 빨리 의사진을 찾아 적적한 대응을 시작 하는게 좋습니다.